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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07 조회수 : 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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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나누기 9.7.(월) ~ 9.18.(금)]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경험담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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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아이콘 현재 등록된 댓글 총  129

작성자: 박*순    작성일: 2020-09-18 20:53:31        [댓글]   [삭제]       

원격수업이 넘 장기화되면서 조카들을 맡게되었습니다 집밖 놀이터도 나갈수가없고 티비를 계속틀어줄수없어서 집콕미술놀이를 하고있답니다 철물점서 롤비닐(농사때쓰는거)을 사서 필요한 양만큼 잘라씁니다~거실에깔고 다양한 미술놀이를 합니다 두부한판을 사고 빵칼.모양찍등으로 촉감놀이와 행여 아토피피부를 생각해서 식용색소로 다양한색을 내서 오물조물 촉감놀이를해요~국수를 삶아요 ~색소염색해서 흐물흐물 삶은 국수로 그림그려요~마른국수는 쌓기를하면 신기한 조형물이나오고 스트레스팍팍 풀리게 밟은답니다!!~~ 다먹은 포도껍질로 그림그리기.김치국물로 그림그리기등~~집콕미술놀이에 적응하고있답니다 체력부족입니다;;치킨받고싶어지네요ㅎㅎ

작성자: 김*생    작성일: 2020-09-18 20:40:00        [댓글]   [삭제]       

저는 다문화 학생들을 가르치는교사입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데 직접 마트.버스타기.시장가보기등 한국문화도 접하게해야 한국어가 늘어요~그러나 코로나19로 밖을 나갈수도 체험도 할 수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집에 있는 보드게임이랑 한국유과를직접 맛보게하고 한국의 온기와 정을 느끼도록 노력중입니다~~아이들이 카톡으로 궁금하거 서툴지만 문자를보낼때 넘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떻게하면 즐겁게 실내서 수업을 할지 고민하고 소통하려합니다~ 따뜻한 한국의 정을 느껴서 전쟁의 나라에서 늘 불안하고 초조함없이 행복하길 소원하고있답니다

작성자: 조*연    작성일: 2020-09-18 17:44:34        [댓글]   [삭제]       

활동량이 많아진 아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캠핑을 다녀볼까 하고 캠핑용품을 준비하였는데, 올 초 1번의 캠핑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캠핑용품을 저렴한 가격에라도 되팔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언젠가 다시 캠핑 갈 날을 기다리며 고이 간직해 두었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집에서 즐기는 캠핑(홈캠핑) 글을 보고, 지난 주말 거실에 텐트와 캠핑의자를 세팅하고, 구이바다에 삼겹살을 구워보았는데 춥지도 덥지도 않았고 나름 캠핑 분위기가 나서 좋더라구요. 아이도 밖으로 나온 것 마냥 신나했어요. 밖으로 나가기 힘들 땐 홈캠핑! 괜찮은 것 같아요.

작성자: 김*은    작성일: 2020-09-18 17:37:41        [댓글]   [삭제]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교직생활 20년차에 접어들었는데, 가장 힘든 해가 아닌가 싶어요.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긴 하지만, 영상으로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엔 한계가 있고, 특히 조부모, 한부모,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이 있어 모두 온라인 수업을 듣게 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매일 저녁 그 날 출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전화를 하며 안부를 묻고, 더 다양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수업연구를 하고 있어요. 이런 제 마음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 조*찬    작성일: 2020-09-18 17:28:12        [댓글]   [삭제]       

저는 퇴직 후 6년째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60대 가장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돌아다니는 분이 급격히 줄어 택시 승객이 눈에 띄게 줄었네요.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다 승객을 태우더라도 마스크를 미착용하거나, 턱에 반쯤 걸치는 손님들로 인해 불안하기도 합니다. 고민을 하다 잠시 쉬어가기로 결단을 내렸답니다. 하루종일 운전하는 것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쉽지 않아 지쳐가던 중이었지만 그렇다고 운전을 하지 않을 수는 없었는데, 지금 시기를 하늘이 준 휴식시간이라 받아들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TV도 보고, 가끔 손자손녀 양육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라 생각하며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민*원    작성일: 2020-09-18 17:20:42        [댓글]   [삭제]       

지난 주말 한글 배우는 재미에 푹 빠진 딸아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꽤 오랜기간 만나지 못한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언니에게 편지를 써 보았어요. 그리운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엔 아직 서툴고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편지를 받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작성자: 안*경    작성일: 2020-09-18 17:09:44        [댓글]   [삭제]       

저는 친구들 만나는 것을 참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어딜가든 마스크를 써야하고, 두려움에 떨어야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밖에 나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밖에 나갈 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쓰고 나갑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취미를 가졌습니다. 바로 믹스를 활용하여 요리하기 입니다. 호떡이 먹고 싶으면 호떡믹스, 머핀이 먹고 싶으면 머핀 믹스, 그 밖에도 식빵, 쿠키 등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활용하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요리하는 보람뿐만 아니라 먹으면서 기뻐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보람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이야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들을 관찰하게 되면서 요즘 정말 행복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요즘의 기쁨입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어보고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요?

작성자: 정*권    작성일: 2020-09-18 17:07:26        [댓글]   [삭제]       

영화를 보거나 전시회에 가는 문화생활을 누구보다 좋아하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우리의 일상이 달라진 이후 저의 취미생활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집에서 넷플릭스를 결제해서 보고, 유튜브로 방송해주는 뮤지컬과 연극을 보면서 문화생활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조금 답답하고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한 나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또한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로 마크라메만들기가 생겼습니다. 집에서 조금씩 만들고 나서 코로나 19가 종식된 기념으로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작성자: 송*호    작성일: 2020-09-18 17:02:19        [댓글]   [삭제]       

2020년 행복할 줄만 알았던 한해일줄 알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바뀔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와이프와 자녀들과 함께 낚시도 가고 싶고, 계곡도 놀러가고 싶었는데, 코로나19 상황으로 집과 직장만을 오가게 되었습니다. 낚시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낚시 용품을 구매 후 낚시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낚시 가기 전에 가서 쓸 정도로만 준비를 했었는데, 보관함을 사서 차곡 차곡 마스크를 벗어 낚시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낚시대 던지는 연습도 하고, 아들한테 낚시 바늘 끼우는 방법, 묶는 방법 등을 전수해주기도 합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잠잠해져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집콕생활을 잘 실천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방역에 협조해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작성자: 박*선    작성일: 2020-09-18 17:00:33        [댓글]   [삭제]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하던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 뛰기와 수영장에서 수영강습받기가 코로나 19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불평불만만 하기보단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마음 먹기가 어렵고, 막상 홈트레이닝 하는 제 모습이 조금 어색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익숙해지다 보니 헬스장이나 수영장을 가기위해 이동하는 시간도 절약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리두기에 동참하게 되면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하는 그 날이 더욱 가까워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성자: 정*현    작성일: 2020-09-18 16:57:00        [댓글]   [삭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좋아하던 취미 중 하나인 여행을 잃어버린 일상이 지속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나 하나는 괜찮겠지. 라며 여행을 떠나기보단 과거에 다녔던 여행사진을 보면서 기분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에서 수다를 떨던 일상도 지금은 잠시 멈춤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카카오톡 메세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함께 있지는 않지만 한 공간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 혼자면 괜찮겠지. 라기 보다는 나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요?

작성자: 임*환    작성일: 2020-09-18 16:45:30        [댓글]   [삭제]       

펜데믹을 겪으면서 평소에 당연하다고 해왔던 일들이 계획을 세워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운 생활이 되어 버렸지만, 그로인해 주변에 있던 우리동네 풍경들이나 무심히 지나쳐온 나 자신의 일과 행동들을 천천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 입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며 그지역의 특색을 발굴해 내는 취미를 즐기고 있었지만 지금 코로나 전선에서 힘을 내고 있는 의료진들과 봉사하시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인들과는 충분히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만남에 대해서는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흔히 건장한 남성이라면 다녀오는 군대를 떠올리면서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생각과 행동들이 주위 사람들과 나라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랑스런 광주시민으로서 겪어보지 못했지만, 우리의 부모 형제들이 일구어낸 민주화운동을 생각하면서, 급박한 상황에서도 서로 도와주며 양보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송*주    작성일: 2020-09-18 16:25:31        [댓글]   [삭제]       

코로나의 영향으로 제가 제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헬스장을 가지 못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땀도 흘리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하루를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은 헬스장 대신 집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합니다. 요즘 유튜브는 잘 활성화 되어 있어서 각 부위별, 난이도별 등 여러 운동 동영상이 올라옵니다. 적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 분량의 운동 동영상을 1,2개 정도 따라하고,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해주면 2시간은 금방 흘러갑니다. 땀 흘리며 운동하다 보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우울할 때는 정말 간단하게 다리 드는 운동이라도 해보면서 운동에 재미를 붙여보세요. 점점 난이도를 높여 운동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집에서 하는 활동에 대해 재미를 붙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성자: 송*옥    작성일: 2020-09-18 16:18:53        [댓글]   [삭제]       

코로나로 어린이집 못가구 방콕하는 아이에게 집에서 물놀이 엄청 해줬네요. 엄마랑 같이 물감놀이도 하고 물에다 장난감 풀어줘서 갖고 놀기두 하고 거품을 엄청 풀어줘 거품목욕에 ㅎ 샤워기로 물뿌리고 싶다는 아들의 말에 샤워기까지 건네줘 엄마는 물바다를 경험했다지요. 하지만.. 엄마는 그래 그거라도 하자~~하며 1주에 3번씩 욕실에 쭈구려앉아 아들과 놀았다지요 ㅋㅎ 재미는 있지만 이젠 가끔 하고 싶어요. 집 밖에 안나가고 어찌 놀아야하나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잼나게 보냈답니다.

작성자: 송*우    작성일: 2020-09-18 16:11:03        [댓글]   [삭제]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친구들을 만나기도 어려워지고 있어요. 기간이 지속되다보니 카카오톡에 있는 페이스톡으로 서로 얼굴을 보기도 하고 처음으로 그룹콜이란걸 해봤네요. 한번에 여러명이 통화를 할 수 있는 건데 꼭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 같고 친구들이 옆에 있는 것 같아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얼굴을 보기 힘드니 소통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 같아요. 영상도 좋고 통화도 좋지만 제일 좋은 건 직접 눈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 같아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